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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지양산 1.26㎞ 순환형 무장애 숲길 완성

등록 2024.06.24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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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숲길 연결하는 350m 데크길 연장

[서울=뉴시스] 지양산 순환형 무장애숲길을 이용중인 구민의 모습. 2024.06.24.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양산 순환형 무장애숲길을 이용중인 구민의 모습. 2024.06.24.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7동 지양산(신월동 331-5 일대) 무장애 숲길 3단계 구간 공사를 마치고 총 1.26㎞ 순환형 무장애 숲길을 완성해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들이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산책로다.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됐다.

앞서 구는 지양산 1~2단계 구간공사를 통해 910m 길이 무장애숲길을 확충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무장애 숲길을 연결하는 350m의 데크길을 연장해 총 1.26㎞ 길이 순환형 무장애 숲길을 최종 구축했다.

양천중학교 방면 진입부 일대의 노후 시설이 화단으로 바뀌었다.

구는 측백(문그로우, 포에버골디) 등 관목류 25주와 아스틸베, 에버골드 등 초화류 18종을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

기존 무장애 숲길(910m)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시설(논슬립)을 설치해 비가 올 때나 겨울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구는 하반기에는 신규 조성된 무장애 숲길(데크길) 구간에 조명을 추가 설치해 일몰 시간 이후에도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행 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구민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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