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이장우 막걸리' 일부 폐기 "탄산 부족으로 품질 저하"
지난달 26일 단독 출시한 제품…1월 1일 생산 제품 폐기 공지

죽산막걸리.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장우 죽산 막걸리 450㎖' 제품 일부를 폐기해달라고 점주들에게 공지했다.
해당 제품은 배우 이장우가 만든 제품으로, 세븐일레븐이 단독으로 선보였다.
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점주들에게 이장우 죽산 막걸리(450㎖) 일부 제품을 폐기 등록해달라고 공지했다.
이번 폐기는 지난 1일 생산한 죽산 막걸리가 대상이다.
해당 일자에 생산한 상품들의 탄산이 부족해 품질이 저하됐다는 이유에서다.
죽산 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2월 26일 단독으로 선보인 생 막걸리로, 배우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2023년부터 배우 이장우와 도시락·삼각김밥·우동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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