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사회초년생 신용대출 출시…"최대 4500만원 한도"
BNK경남은행과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선봬
![[서울=뉴시스] 토스와 BNK경남은행이 선보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이미지. (사진=토스 제공) 2025.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397_web.jpg?rnd=20250210104325)
[서울=뉴시스] 토스와 BNK경남은행이 선보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이미지. (사진=토스 제공) 2025.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BNK경남은행과 함께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토스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재직 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59세 이하로, 연봉이 2500만원 이상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4500만원이다. 재직 기간과 연봉 기준을 완화했다.
이번 상품은 씬파일러(서류가 적어 파일이 얇은 사회초년생 등)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토스 대안정보인 토스스코어를 활용한다. 토스스코어는 금융 이력이 부족하더라도 소비자의 소유 자산, 금융 습관 등을 통해 정밀한 리스크 평가가 가능하다.
토스 앱의 '대출받기'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대출 한도 확인하기'에서 이용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조건 충족 시 해당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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