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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 'AZA' 재인증 획득

등록 2025.09.15 08: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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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 'AZA' 재인증 획득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미국 동물원수족관협회(AZA)로부터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AZA 인증은 세계적 권위의 동물원 분야 인증 제도다. 동물복지를 바탕으로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동물원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게만 주어진다.

미국 내 약 2800개 야생동물 관련 기관 중 AZA 인증을 받은 곳이 10%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인증 과정이 까다롭다. AZA 인증을 받은 후에도 매해 기준이 강화되며 5년마다 재심사를 거쳐야 한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9년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AZ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14일 갱신 심사에서 재인증에 성공하며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AZA 재인증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 동물원들과의 국제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동물 행복과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과 관람객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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