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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구교도소 공개공지 열린 숲 변신…'Re:화원' 개방

등록 2025.11.06 1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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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옛 대구교도소 공개공지에 조성된 ‘Re:화원(부제: 닫힌 시간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숲)’ 모습이다(사진=달성군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옛 대구교도소 공개공지에 조성된 ‘Re:화원(부제: 닫힌 시간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숲)’ 모습이다(사진=달성군 제공) 2025.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 달성군은 대구교도소 이전으로 폐쇄되었던 옛 대구교도소 공개공지에 ‘Re:화원(부제: 닫힌 시간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숲)’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6일 밝혔다.

‘Re:화원’은 2023년 6월 조성사업 계획 수립 이후 지난 8월 착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945m 길이의 마사토 산책로, 204면 규모의 주차장, 잔디광장, 세족장 등이 조성됐다.

현재 ‘Re:화원’에는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조명은 다가오는 연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재훈 군수는 “‘Re:화원’이 화원의 새로운 쉼터로서 군민 모두가 걷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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