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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윤대혁 목사 3대 담임목사로 청빙

등록 2025.11.19 0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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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에 청빙된 윤대혁 목사 (사진=사랑의교회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에 청빙된 윤대혁 목사 (사진=사랑의교회 제공) 2025.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사랑의교회가 지난 16일 열린 당회에서 오정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윤대혁 목사(51)를 청빙하는 안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목사인 윤 목사는 숭실중학교와 고등학고를 졸업하고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다. 현재 미국 덴버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4년 서울 오륜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며 목회 활동을 시작했고, 2002년부터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사역했다. 2013년 11월부터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교회는 제직회, 공동의회 등 위임절차를 거쳐 청빙하게 된다"며 "내달 말 공동의회를 통해 윤 목사에 대한 '제3대 담임 청빙안'이 상정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빙이 확정되면 내년 초부터 윤 목사는 사랑의교회에서 1년간 동사사역을 한다. 위임식이 2027년 초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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