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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서울 '피자힐', 새해부터 가격 인상…세이스세트 35만1000원

등록 2025.12.26 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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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5% 인상 예정

[서울=뉴시스]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의 ‘세이스 피자'

[서울=뉴시스]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의 ‘세이스 피자'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이 2026년 새해부터 메뉴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은 내년부터 세트메뉴의 가격을 평균 2.5% 가량 인상한다.

커플세트는 종전 17만9000원에서 18만4000원으로 2.8%, 트리플세트는 24만5000원에서 25만1000원으로 2.4% 오를 예정이다.

콰트로세트는 30만9000원에서 31만6000원으로 2.3%, 세이스세트는 34만3000원에서 35만1000원으로 2.3% 인상된다.

2인을 위한 커플세트에는 피자(S)와 파스타, 음료 2잔과 커플샐러드가 포함되며, 3인을 위한 트리플 세트에는 피자(L)와 파스타 2종, 음료 3잔과 커플샐러드가 제공된다.

4인을 위한 콰트로 세트는 콰트로피자와 파스타 2종, 음료 4종, 패밀리샐러드가 제공되며, 6인 기준의 세이스 세트에는 세이스 피자와 파스타 2종, 음료 6잔, 패밀리 샐러드가 포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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