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욕증시] 고용지표 정상화 속 연준 인선 변수에 시장 촉각
셧다운 여파 끝나고 12월 고용보고서 공개
금리 동결 전망 속 파월 후임 주목
![[뉴욕=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2월 고용보고서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으로, 관련 지표들은 이달 말 열릴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둘러싼 시장의 기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월 스트리트 표지판이 걸려 있다. 2026.01.05.](https://img1.newsis.com/2021/12/24/NISI20211224_0018280775_web.jpg?rnd=20211224070146)
[뉴욕=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2월 고용보고서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으로, 관련 지표들은 이달 말 열릴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둘러싼 시장의 기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월 스트리트 표지판이 걸려 있다. 2026.01.05.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번 주 뉴욕증시는 지난해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중단) 여파로 중단됐던 고용지표 발표가 재개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4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2월 고용보고서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으로, 관련 지표들은 이달 말 열릴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둘러싼 시장의 기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ME그룹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3.75% 범위로 유지할 가능성을 85%로 반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5월 임기 만료 예정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 지명과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발언에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말 파월 의장의 후임자를 1월 초에 지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일정이다.
5일 월요일에는 12월 ISM 제조업 지수가 발표된다. 시장 예상치는 48.4로, 이전치인 48.2에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화요일에는 12월 S&P글로벌 미국 서비스업 PMI(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확정치와 종합 PMI 확정치가 공개된다. 실적 발표로는 AAR코퍼레이션이 예정돼 있다.
7일 수요일에는 MBA 주택담보대출 신청 지표와 함께 12월 ADP 고용 변화가 공개되며, 시장은 4만8000명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달의 3만2000명 감소에서 반등하는 수치다. 또 ISM 서비스업 PMI, 11월 JOLTS 구인 건수, 10월 공장 주문, 10월 내구재 주문 확정치도 발표된다. 이날은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제퍼리스 파이낸셜그룹·알버트슨스·어플라이드 디지털이 실적을 공개한다.
8일 목요일에는 12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가 공개되며,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5000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0만 건이 전망된다. 이와 함께 10월 무역수지와 뉴욕 연방은행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도 나온다. RPM 인터내셔널·TD 시넥스·어큐티·커머셜 메탈스·WD-40 컴퍼니가 실적을 내놓는다.
9일 금요일에는 이번 주 최대 관심사인 1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비농업부문 고용은 5만5000명 증가, 민간 고용은 6만3000명 증가가 예상되며, 실업률은 4.5%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6% 상승이 예상된다. 이 밖에 10월 주택 착공과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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