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이정후·아다메스, 젠슨 황 찾았던 치킨집 간 사연은(종합)
비빔밥 식사 후 비석치기·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즐겨
바이텔로 감독과 첫인사…"밝은 에너지 보여주셔"
바이텔로 감독 "야구 집안서 자란 이정후 기대"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왼쪽)와 윌리 아다메스가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모임공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442_web.jpg?rnd=20260106145922)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왼쪽)와 윌리 아다메스가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모임공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6. [email protected]
이정후와 아다메스는 최근 화제가 된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후와 아다메스, 바이텔로 감독은 6일 서울 종로구 클래식고택 디토에서 열린 한국 문화 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 사장, 잭 미나시안 단장, 바이텔로 감독 등 주요 고위층과 내야수 아다메스는 한국과 문화, 야구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
이정후는 이날 오전 아다메스, 바이텔로 감독과 함께 남대문 시장을 구경한 뒤 오후 한옥 고택인 클래식고택에서 최현석 셰프와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삼겹살도 구웠다.
이정후와 아다메스, 바이텔로 감독은 식사를 마친 뒤 마당에 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딱지치기, 비석 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특히 이들은 비석 치기를 할 때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후는 "감독님, 팀 동료, 스태프들과 함께 한국에서 전통 시장을 둘러보고, 음식도 요리해서 먹은 뒤 전통놀이도 함께 체험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시즌을 치렀을 때부터 계획했던 행사였다. 실현돼 기쁘고 감독님, 아다메스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팬들께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정후는 전날 한국에 도착한 아다메스와 최근 화제를 모은 깐부치킨에서 식사를 즐겼다. 깐부치킨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 치맥(치킨+맥주) 회동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에 이정후는 "아다메스가 한국에 왔을 때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최근 유명해진 깐부치킨에 갔다. 사장님이 알아봐 주셔서 아다메스가 사인도 해줬다"며 "오늘 저녁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것"이라고 웃었다.
아다메스는 "한국에서 나를 알아봐 주실 줄 몰랐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다. 사랑받는 느낌이어서 감사했다"고 기뻐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왼쪽부터)와 토니 비텔로 감독, 윌리 아다메스가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모임공간에서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226_web.jpg?rnd=2026010613123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왼쪽부터)와 토니 비텔로 감독, 윌리 아다메스가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모임공간에서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6. [email protected]
그는 "보시다시피 감독님이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다. 많은 대화를 나눴고, 오늘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게 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의 스윙이 너무 좋고 리듬감도 있다"고 칭찬한 뒤 "야구 집안에서 자란 그의 야구가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