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 관리부터 전시 기획까지…불교중앙박물관 실무 교육
4월 7~9일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관리자 기본교육'
문화유산 지정·전시·재난 대응 등 6개 강의 구성
![[서울=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905_web.jpg?rnd=20260305172951)
[서울=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다량소장처 소장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찰 성보와 문화유산 기초부터 활용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중앙박물관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도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불교중앙박물관이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사찰 스님과 성보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이 성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 함양에 목적을 두고 매년 실시한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호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불교중앙박물관이 성보와 문화유산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전시 기획, 문화유산 지정 관리, 안전 관리, 수장고 운영 등 실무 전반을 다룬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장자와 관리자의 전문성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은 총 6개 강의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수덕사근역성보박물관장 주경 스님이 '성보와 문화유산 다량소장처'를 주제로 교육하며, 이어 채영 서울공예박물관 전시기획과장이 '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전시 기획 과정과 현장 경험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손영문 국가유산청 상근전문위원이 '문화유산 지정 및 관리' 실무를, 정제규 국가유산청 상근전문위원이 '기록문화유산 개론'을 통해 기록유산 기초 개념을 강의한다.
마지막 날에는 고왕열 우송정보대학 교수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문화유산 관리'를 주제로 재난 대응 관리 방안을 다루며, 박아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수장고 운영 관리 기초'를 강의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찰 스님과 다량소장처 관리자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 식견을 넓히고, 현장에서 성보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전자우편과 팩스를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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