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29.2조…18만명 신청

등록 2026.03.23 17:02:42수정 2026.03.23 18:4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채무조정제도인 '새출발기금'의 채무조정 신청자가 지난달 말 기준 18만4783명, 채무액은 29조26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새출발기금이 채권을 매입해 직접 채무조정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2월말 기준 6만2217명이 약정을 체결해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채무원금은 5조7341억원으로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3%로 나타났다.

원금 감면 없이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해주는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같은 기간 6만1194명의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채무액은 총 5조1050억원으로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5.2%포인트로 집계됐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상환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3개월 이상 장기연체에 빠진 '부실차주'와 폐업자 및 6개월 이상 휴업자, 만기연장·상환유예 이용차주로서 추가 만기연장이 어려운 차주, 신용평점 하위차주 등의 '부실우려차주'가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