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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료 활성화 위한 소통"…식약처장, 현장방문 나서

등록 2026.04.03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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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 살펴보고 간담회 개최해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재생원료 제조업체인 경기 시흥시에 있는 삼양에코테크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재생원료 제조업체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재생원료 제조업체인 경기 시흥시에 있는 삼양에코테크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재생원료 제조업체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재생원료 제조업체인 경기 시흥시에 있는 삼양에코테크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재생원료 제조업체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가 시행되고 중동 전쟁으로 원료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생원료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제조 현장을 확인하고, 재생원료 제조·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중동 정세로 페트 원료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생원료가 중요한 대체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뿐 아니라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까지 식품 용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 기준을 마련했다”며 "PP 재생원료도 신속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사전상담 등 규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건호 삼양에코테크 대표는 "재생원료의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업계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안전한 재생원료 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성이 확보된 재생원료가 원활히 제조·사용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용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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