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회 재경위, 15일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등록 2026.04.06 22:49:18수정 2026.04.06 22:53: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후보자 재산 구성 등 쟁점…재산 82억 중 55% 외화 자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6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4.0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6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김형섭 기자 =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오는 15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재경위는 6일 여야 합의로 오는 15일 오전 10시 신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현 한은 총재 임기는 오는 20일까지다.

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 재산 구성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회에 접수된 인사청문요청안 등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82억410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45억7472만원(55.5%)이 해외 금융 자산과 부동산으로 나타났다.

신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언주로 아파트를 15억900만원에, 부부 공동명의인 서울 종로구 신문로 오피스텔을 18억원에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해외 자산으로 구성됐다.

이에 외환당국 수장인 총재 후보자가 환율이 오를수록 자산이 늘어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문요청안에서 신 후보자에 대해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통화정책 등 거시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 그리고 탁월한 국제감각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