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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콘 '블랙핑크' 기념우표 나온다…내달 16일 발행

등록 2026.05.0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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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인터넷우체국서 판매

기념 우표 패킷도 2만5000원에 판매 예정

블랙핑크 기념우표. (사진=우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핑크 기념우표. (사진=우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팝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인 '블랙핑크'가 우표의 주인공이 된다. K팝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한국 대중문화의 위상을 높인 블랙핑크의 성과를 우표로 기념한다는 취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6일 블랙핑크 기념우표 10종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 패킷도 판매된다. 기념우표 패킷에는 우표와 블랙핑크의 초상이 담겨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이후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정규 2집 'BORN PINK'로 K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미니 3집 '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 미국 코첼라에서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영국 하이드파크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으며,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 홍보대사로서 연설을 진행하는 등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블랙핑크 기념우표는 내달 16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기념우표 10종 구매 기준 8800원, 기념우표 패킷은 2만5000원이다.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사전 판매되며 국내는 인터넷우체국 회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사전구매를 위해선 하루 전에 회원 가입하면 원활히 구매할 수 있다.

해외는 YG의 글로벌 공식 스토어 YG SELECT의 영문·일문·중문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우표 해외판매몰에서도 판매된다. 사전 판매는 국내와 해외 모두 15일 24시에 종료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K팝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블랙핑크의 기념우표를 발행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국가 차원의 의미 있는 기념우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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