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모마·빅토리아, V-리그 잔류 성공…남녀부 6개 팀 외인 재계약
현대캐피탈 레오, V-리그서 9번째 시즌 맞아
우리카드 아라우조·한국전력 베논도 재계약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MVP에 선정된 후 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21235850_web.jpg?rnd=2026040516562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MVP에 선정된 후 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배구 남녀부 6개 구단이 지난 시즌 함께 뛰었던 외국인 선수와 동행을 연장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국 시간) 2026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젤 실바(GS칼텍스), 레티치아 모마(한국도로공사), 빅토리아 댄착(IBK기업은행)은 한 시즌 더 V-리그 코트를 누빈다.
2025~2026시즌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던 GS칼텍스를 일찌감치 실바와 도장을 찍었다.
2023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전체 6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실바는 3시즌 동안 한국 무대를 누비며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지난 시즌엔 V-리그 최초로 3시즌 연속 1000득점을 돌파한 것은 물론 팀까지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한국도로공사 모마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6.04.0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21235586_web.jpg?rnd=20260405150206)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한국도로공사 모마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6.04.05. [email protected]
2021~2022시즌 GS칼텍스로 시작해 현대건설을 거쳐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로 둥지로 옮겼던 모마는 한국에서의 6번째 시즌에 들어간다.
믿고 보는 공격수 모마는 지난 시즌에도 35경기에 출전해 득점 2위(948득점), 공격종합 3위(44.82%)로 맹활약하며 팀에 8시즌 만의 정규시즌 1위를 안겼다.
빅토리아도 IBK기업은행과 3시즌째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 2024~2025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 시즌 득점 3위(918득점), 공격종합 4위(42.30%), 서브 3위(세트당 0.283개) 등을 기록했다.
비록 IBK기업은행은 아쉽게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으나, 빅토리아는 아웃사이드히터와 아포짓스파이커를 오가면서 시즌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재계약 연봉 기준에 따라 30만 달러(약 4억4000만원)를 받는다.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1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 승리 후 중계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6.01.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02040910_web.jpg?rnd=20260114180341)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1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 승리 후 중계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6.01.11.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부에선 새 시즌에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의 활약을 볼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이 레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레오는 V-리그에서 9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2~2013시즌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그는 3시즌 간 활약했다. 이후 2021~2021시즌 OK금융그룹(현 OK저축은행)과 계약해 V-리그 4번째 시즌을 맞았고, 지난 2024~2025시즌부터 현대캐피탈에서 뛰고 있다.
V-리그 최다 득점(7419득점) 보유자인 레오는 만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지난 시즌 득점 4위(758득점), 공격종합 1위(54.04%), 서브 4위(세트당 0.388개), 후위공격 1위(59.74%)를 자랑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챔피언 자리를 놓친 만큼 레오와 현대캐피탈은 새 시즌 정상을 향한 재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천안=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4.0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21237462_web.jpg?rnd=20260406202509)
[천안=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아울러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와, 한국전력은 베논 에반스와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V-리그에 입성한 아라우조는 2025~2026시즌 득점 3위(809득점), 공격종합 4위(52.13%), 서브 3위(세트당 0.401개)에 디그 10위(세트당 1.563개)에 오르며 공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 팀의 돌풍을 이끌며 5~6라운드 연속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 득점 1위(862득점)의 주인공 베논도 한국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이들은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재계약 연봉 기준에 따라 55만 달러(약 8억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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