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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서울, 최하위 광주 1-0 꺾고 4경기 만에 승리

등록 2026.05.12 2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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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울산과 승점 6점 차…후이즈 결승골

'이호재 PK 결승골' 포항, 인천 1-0 제압

후반 막판 연속골 강원, 대전에 2-0 승리

[서울=뉴시스]K리그1 서울 후이즈의 광주전 득점 후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서울 후이즈의 광주전 득점 후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최하위 광주FC를 꺾고 4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서울은 12일 오후 7시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가 없던 서울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1위(승점 29)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울산 HD(승점 23)와는 승점 6점 차다.

또 지난 3월22일 광주와 시즌 첫 대결에서 5-0 대승을 거뒀던 서울은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직전 강원FC전 0-0 무승부로 8연패에서 탈출했던 광주는 시즌 9패(1승 4무)째를 당하며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아울러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렸다.

[서울=뉴시스]K리그1 서울 정승원의 경합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서울 정승원의 경합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기를 주도한 서울은 전반 16분 후이즈가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3분에는 안데르손이 드리블 돌파 후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움츠리고 있다가 역습을 노리던 광주는 설상가상 전반 38분 베테랑 수비수 안영규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는 악재까지 겹쳤다.

파상공세에도 광주 골문을 열지 못하고 전반을 0-0으로 마친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송민규, 바베츠를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3분 만에 균형을 깼다.

송민규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상대 박스 왼쪽 지역에서 헤더로 밀어줬고, 후이즈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차 넣었다.

[서울=뉴시스]K리그1 포항 이호재 페널티킥 득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포항 이호재 페널티킥 득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은 후반 26분 조영욱을 투입하며 추가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광주 골문을 더는 열지 못했고, 경기는 서울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선 포항 스틸러스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1-0 승리했다.

전반 41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린 포항은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4위로 도약했다. 3위 전북 현대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 뒤진다.

2연승에 실패한 인천은 6위(승점 18)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K리그1 강원 아부달라 결승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강원 아부달라 결승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선 강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2-0으로 제압했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강원이 후반 41분 아부달라, 후반 43분 김대원의 연속골로 웃었다.

4경기 무패(2승 2무)인 강원은 5위(승점 19)로 올라섰다.

3경기 무승(1무 2패) 부진에 빠진 대전은 8위(승점 17)로 내려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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