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4910 'T1 굿즈' 통했다…판매 30분 만에 억대 거래액
2030 거래액 비중 70%…피규어·폰케이스 등 인기
![[서울=뉴시스] 에이블리 T1 협업 굿즈.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4809_web.jpg?rnd=20260514081700)
[서울=뉴시스] 에이블리 T1 협업 굿즈.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이 e스포츠 구단 T1 협업 굿즈 출시 기념 프로모션에서 판매 시작 30분 만에 억대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리와 4910은 지난달 T1과 공동 기획한 굿즈 컬렉션을 론칭하고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8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굿즈 평균 단가가 3만원대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인당 평균 2.5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셈이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트렌드에 민감하고 팬덤 소비 영향력이 큰 2030세대 거래액 비중은 약 70%를 차지했다.
2030세대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품목은 피규어였다. T1 히퍼 피규어 세트는 20대 판매량 1위에 올랐고 T1 시그니처 피규어는 30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선수별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반영한 캐릭터 디자인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에 따른 인기 상품도 차이를 보였다. 여성 고객 사이에서는 T1 히퍼 피규어 세트가 전체 판매 비중 14%로 1위를 차지했고 T1 시그니처 피규어(13%), T1 하트 스크런치(9%)가 뒤를 이었다.
남성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은 ‘T1 플레이어 마그네틱 폰 케이스’(12%)였으며 T1 시그니처 피규어(11%), T1 하트 목걸이(9%) 순으로 집계됐다.
에이블리는 이번 흥행 배경으로 팬덤 수요를 반영한 유저 참여형 굿즈 기획 방식을 꼽았다. 품목 선정부터 콘셉트, 선수별 디자인까지 기획 초기 단계에서 SNS와 앱 설문을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플랫폼 내 고객 행동 빅데이터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또 약 1000만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트래픽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에이블리는 굿즈와 IP 상품 등 취향 기반 소비에 적극적인 이용자층과 T1 협업 굿즈가 시너지를 내며 거래액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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