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시당 "김찬술, 책임지려면 후보직 사퇴"
지지자의 당내경선 여론조사 거짓 응답 권유·유도 의혹 맹공
![[대전=뉴시스] 국민의힘 대전시당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23/NISI20240823_0001635656_web.jpg?rnd=20240823155953)
[대전=뉴시스] 국민의힘 대전시당사.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가 전날 당내경선 여론조사 과정서 불거진 거짓 응답 권유·유도 의혹과 관련해 후보 본인과 무관한 개인의 일탈행위지만 수사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입장문을 내자 이같이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불리한 정황이 드러나자 모든 책임을 지지자에게 떠넘기는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주장하며 "김 후보의 해명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실제로 민주당 당원들은 김찬술 후보와 캠프 관계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고,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 역시 당내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당원 여부를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한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최소한의 책임의지가 있다면 후보직을 내려놓고 사법당국의 수사에 임하는 것이 구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하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 일 없다는 듯 출마를 강행하는 것은 구민을 우롱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도 전날 대전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서 구청장 후보를 선출하며 부정·불법 행위가 조직적으로 자행됐고, 공정한 경선 관리를 해야 할 인사들이 방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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