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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북구를 AI 1번지로"…1호 공약 발표

등록 2026.05.14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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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밸리·교육·돌봄·상권까지 AI 전면 적용

[부산=뉴시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북구를 교육과 돌봄, 지역경제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번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1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했다. (사진=하정우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북구를 교육과 돌봄, 지역경제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번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1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했다. (사진=하정우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북구를 교육·돌봄·지역경제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대한민국 AI 1번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하 후보는 1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북구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 발표에는 이재성 사하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AI강국위원장)도 함께했다.

하 후보는 "주민들을 만나보니 북구의 문제는 교육과 일자리, 삶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돼 있었다"며 "이 문제의 해법을 AI에서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AI 테마밸리 조성 ▲AI 교육 1번지 ▲AI 시니어케어 도시 ▲AI 기반 상권 혁신 프로젝트 등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경부선 철도 지하화 이후 상부 공간을 활용해 AI 기업과 연구소, 청년 창업이 집적된 '서부산 AI 테마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북구를 서부산 인공지능 전환(AX)의 중심지이자 강남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기회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AI 교육 인프라도 강화한다. 구포에 'AI 특성화 고등학교', 덕천에 'AI 혁신캠퍼스'를 조성하고 만덕 부산 이노비즈센터와 연계한 'AI 성장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하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AI를 배우고 실습·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대응을 위한 AI 기반 돌봄 정책도 포함됐다. 경로당과 복지관을 거점으로 AI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SOS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심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AI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하 후보는 "AI 상권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으로 상권을 분석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며 "구포시장 로컬창업 지원, 야시장 활성화, 덕천시장 문화 상권 조성 등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AI 정책의 틀을 직접 설계해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북구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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