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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英케임브리지大와 공공 AI 현황 진단법 개발

등록 2026.05.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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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공공 기관 대상 시범 진단 추진

[서울=뉴시스] 공공부문 AI 현황진단 홈페이지. (자료=서울AI재단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공부문 AI 현황진단 홈페이지. (자료=서울AI재단 제공)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IfM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 인공 지능(AI) 도입·활용 수준을 진단하기 위한 '공공 부문 AI 도입·활용 진단 모델'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IfM 센터는 기술·정책·경영 분야 혁신 전략 연구 전문 기관이다.

재단은 국내·외 AI 17종을 분석해 국내 공공 부문 특수성과 정책 환경에 적합한 AI 도입·활용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

진단 모델은 거버넌스·인프라·서비스·정합성 4대 영역과 하위 10개 항목, 32개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재단은 국내 AI·디지털 정책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진단 모델 구조와 지표를 정교하게 만들었다.

케임브리지대 연구진들은 해당 모델이 국제 흐름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고 구조적 타당성과 지표 체계를 분석했다.

앞으로 재단은 이번에 개발한 진단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생산성본부, MBN과 함께 시범 진단, 우수 사례 발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상으로 진단을 희망하는 기관을 모집하고 진단 결과를 통해 공공 부문 AI 도입·활용 우수 사례를 알린다.

시범 진단에 참여하는 기관은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강·약점을 파악하고 개선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박성중 회장은 "KPC는 대한민국 AI 전환 파트너로서 공공 부문에 특화된 AI 역량 진단, AI 교육, AI 활용 행정 프로세스 혁신, 그리고 AI 도입 성과 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진단 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이 최적의 AX 방향성을 설정하고 행정 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이번 진단모델 개발과 함께 '서울AI플랫폼'을 통한 AI 전문가, 기업 협업을 바탕으로 진단에서 혁신으로 이어지는 공공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공 부문의 AI 활용을 토대로 세계가 주목하는 AI 시티 서울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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