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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국제표준 잇달아 갱신·인증…해외 공략 가속

등록 2026.05.19 0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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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화기구 인증 갱신

해외 사업 확대 흐름…처음으로 내수 앞질러

[서울=뉴시스] 현대무벡스가 최근 품질·안전보건·환경·부패방지·규범준수 등 5개 부문 경영시스템의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 갱신, 국제철도산업표준 인증 등 글로벌 진출 확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미지는 현대무벡수가 보유한 국제표준 인증서(사진=현대무벡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무벡스가 최근 품질·안전보건·환경·부패방지·규범준수 등 5개 부문 경영시스템의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 갱신, 국제철도산업표준 인증 등 글로벌 진출 확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미지는 현대무벡수가 보유한 국제표준 인증서(사진=현대무벡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무벡스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강화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환경 ▲안전보건 ▲품질 ▲부패방지 ▲규범준수 등 5대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최근 모두 갱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 갱신은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고도화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2017년 환경·품질 인증을 시작으로 안전보건, 부패방지, 규범준수 등으로 인증 범위를 넓혔으며, 심사 과정에서도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시스템 경영을 전사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국제철도산업표준(IRIS) 인증을 신규 획득하며 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주력 제품인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스템이 글로벌 철도 시장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향후 해외 수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사업 확대 흐름도 뚜렷하다. 현대무벡스는 북미와 호주 등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수출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2364억원으로 지난 2023년 대비 612%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60%를 넘어서며 처음으로 내수를 앞질렀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25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화하는 등 자본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물류 솔루션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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