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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가세연', 김상욱에 인신공격…당장 흑색선전 멈춰야"

등록 2026.05.19 1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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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선정적 잡지 수준…만행 계속 범하면 시민이 용납 안 해"

김상욱 전날 "'성매매 주장' 분명 허위…엄정히 법적 대응할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4.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에 대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해외 성접대' 의혹 제기를 두고 "삼류 선정적 잡지 수준의 인신공격을 가했다"고 했다.

정진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단지 정체불명의 사람들 진술에만 의존한 이러한 행태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김상욱 후보는 울산에서 시민 주권 정부를 설립하기 위해 조국혁신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룩했고, 이번 주말에 진보당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단일화를 완성 지을 예정"이라며 "김 후보는 이른바 4무 선거 즉 '네거티브, 돈과 자리 약속, 개인 유세차, 형식적 얼굴 알리기'를 하지 않는 새로운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울산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젊은 김 후보가 새로운 정치 실험을 하고 있는 마당에 가세연의 이러한 흑색선전은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가세연에 당장 이러한 흑색선전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울산 시민들은 이번만큼은 맑고 깨끗한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어렵게 어렵게 버텨왔던 울산을 다시 한번 새롭게 재탄생 시켜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세연이 어제(18일) 같은 만행을 계속 범한다면 울산 시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새로운 울산은 새로운 인물의 새로운 방식으로만 열린다"며 "김 후보는 어떤 흑색선전에도 흔들림 없이 맑고 깨끗한 4무 선거를 실천해 새로운 울산을 기필코 열고야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는 전날 가세연이 '김상욱 후보가 지난 202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취지로 주장한 데 대해 "과거 정치를 시작하기 전 변호사 시절, 지역 어른들과 필리핀에 다녀온 것은 맞지만 성매매 주장은 분명 허위"라며 "접대 받으러 갔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웃어넘기려다 이 건은 웃어넘길 일은 아닌 것 같아 엄정히 법적 대응하겠다"며 "수사 과정에서 사주한 세력까지 모두 밝혀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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