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300억 규모 CB 발행…SAF 투자 기반 마련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다. 전환가액은 2만601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DS단석은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SAF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시행과 주요국의 혼합의무화 도입으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항공 연료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2% 혼합의무화를 시작했고, 한국 정부도 내년 1%, 2030년 3~5%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DS단석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1월 평택1공장 내 SAF 전처리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SAF 원료 생산에 착수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전북도와 넷제로 컴플렉스(Net-Zero Complex)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SAF 플랜트 설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DS단석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내년 국내 SAF 혼합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SAF 사업의 생산기반을 적기에 확충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SAF 본격 생산을 향한 전략 실행의 첫 시작인 만큼, 군산 SAF 플랜트 가동에 이르는 단계별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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