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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이재명 정부 1주년 소회에 "국민 신뢰 형성 가장 큰 성과"

등록 2026.05.20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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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국무회의 개최 전 사전 인터뷰 영상 통해

"1년간 놀라운 성과…대통령 이끌고, 국민도 힙 합쳐"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5.2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둔 소회로 "지난 1년을 한마디로 종합한다면, 저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축적되고 그러한 신뢰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열심히 뛰었다는 것이 성과"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20일 오후 국무회의 개최 전 방영된 KTV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내란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시작한 정부인데, 대통령께서 탁월하게 이끌어 주셨고, 또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합쳐 주셔서 지난 1년 동안의 놀라운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지금 이 정도로 정치가 안정되고, 또 경제가 회복되고 외교적으로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된 지난 1년을 생각하면 한 마디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우선 APEC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내란 이후에 한국에 대한 불안한 국제적인 시선이 이제 완전히 씻겼다"며 "그 이후 코스피 지수 7000대라는 상징적 숫자 하나가 얼마나 국민들의 경제적인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아울러 "산업재해나 자살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문제들이 국정 과제로 제기되고 구체적인 숫자가 떨어지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생명과 인간을 존중하는 어떤 정부의 철학, 대통령의 철학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것 또한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미 관세 협상부터 현재의 중동 경제 위기까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국민들 가운데 '그래도 정부가 대응하겠지', '해결해가겠지'라는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 행정부에 대한 신뢰가 국가의 여러 기관 중 가장 높은 단위로 올라섰다"며 "그것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를 해결해 가는 가장 탄탄한 기초로 작동하게 된 것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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