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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통행 방해 전기자전거 감시단 발대식

등록 2026.06.14 0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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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주민 131명 참여

[서울=뉴시스] 길막 전기자잔거 감시단 발대식. (사진=서초구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길막 전기자잔거 감시단 발대식. (사진=서초구 제공) 2026.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총 131명으로 구성된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은 즉시 수거 구역을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감시단 주민자치위원 대표인 장병학 반포2동 주민자치위원과 서초4동 강희진 주민 대표, 김명섭 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130여명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 직후 감시단은 양재역 지하철 진출입구를 시작으로 강남대로와 서운대로 일대에서 즉시 수거 구역 내 주정차한 전기자전거 신고와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는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 행정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점자블록 위, 보도 중앙 ▲지하철역 진출입구 ▲버스정류소 주변 5m 이내 ▲횡단보도 주변 3m 이내 ▲자전거도로 등 5개소를 즉시 수거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에 주정차된 전기자전거를 대상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3시간 안에 수거하고 있다.

전 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살피고 해결에 나서는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 활동은 주민 자치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감시단과 함께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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