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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평가부터 AI CCTV까지"…안전일터 사례 공유

등록 2026.07.08 17:30:00

노동부·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의 달' 우수사례 발표

건강관리부터 스마트 안전기술까지…다양한 사례 선보여


[서울=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원·하청이 함께하는 위험성 평가부터 인공지능(AI) CCTV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이뤄진다.

이날에는 지속가능한 안전 일터에 대한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분야에서는 원·하청이 함께하는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로 위험요인 개선, 체험 및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의 사례가 선정됐다.

새로운 위험에 대한 건강관리 사례도 있었다. 해당 기업들은 중대재해 트라우마 예방·관리, 택배 직무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건강관리 등을 통해 근로자건강센터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스마트 안전기술을 선보인 기업들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건설현장 추락·화재 위험 등을 감지하는 AI CCTV 안전관제, 충돌·끼임을 예방하기 위한 AI 기반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활용했다.

아울러 이날 감정노동 관리 우수 사례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모범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이후 9일과 10일에는 안전한 일터 지킴이, 안전체험교육장, 폭염·한파 예방관리 등 안전한 일터 구축의 정책·사업 우수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 발표된 우수사례는 개별 사업장의 성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산업현장에 확산돼야 할 중요한 기준이자 방향"이라며 "오늘의 우수사례가 내일의 산업현장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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