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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에 멋까지…모이몰른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등록 2021.02.15 0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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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이불·스푼·포크·스텐컵·마스크

어린이 친화적 소재·디자인 적용

[서울=뉴시스]모이몰른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서울=뉴시스]모이몰른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낮잠 이불 세트, 스푼·포크 세트, 스텐컵, 마스크 등 어린이가 어린이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 유니크한 과일과 동물 프린트 등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리카&가지 밤부트윌 낮잠 이불 세트'는 패드, 이불, 부직포 가방 등으로 구성한다. 패드에는 베개가 부착돼 있고, 이불은 패드에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이다.

모이몰른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앞서 진행한 '낮잠 이불 체험단' 모집에는 1000명 가까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동일한 디자인의 밤부트윌 소재로 제작된 '리카&가지 밤부메쉬 베개'는 다양한 나이대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도록 44.5x26㎝의 큰 사이즈로 제작됐다.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활용도가 높다.

'리카&아이시 면 타올 손수건'은 산뜻한 컬러 배색과 귀여운 아이스크림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우수한 면 타올 소재로 제작해 흡수성을 강화했다. 모서리 부분에 고리가 있어 보관하기 쉽다. 네임라벨도 부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리카&베지 스푼·포크 세트' '리카&베지 스탠컵' 등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극대화했다. 귀여운 가지, 사과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필수품인 마스크는 어린이 취향에 맞춰 동물 캐릭터, 유니크한 패턴 등 디자인으로 3종이 출시했다. 위생과 통기성을 ,고려해 '항균' 가공을 추가한 메쉬 안감을 사용했다. 끈 조절이나 필터 교체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포키 필터 교체 목걸이 마스크'는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링을 추가해 분실 위험을 줄였다. 2~4세용 S, 4~6세용 M 등 두 사이즈가 있다. 5900~7500원.

모이몰른은 등원 준비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트리플 적립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유튜브에서 '한세드림TV' 채널을 구독한 뒤,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해 등원 준비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만큼 필요한 아이템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침구류는 피부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등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한세드림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과 소재, 유니크한 패브릭을 중심으로 제품을 전개 중이다. 차별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20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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