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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독립유공자 300명 초청

등록 2026.06.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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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작전 '냅코 프로젝트' 모티브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공연 장면. (사진=컴퍼니연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공연 장면. (사진=컴퍼니연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창작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300명을 초청했다.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미국 CIA(중앙정보국)의 전신인 OSS(전략첩보국)이 비밀리에 추진한 '냅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작품 제목 속 '암호명 A'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다.

한국인 요원 19명이 참여한 이 작전은 1945년 8월 18일 실행을 목표로 준비됐지만,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선언으로 실행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이후 '냅코 프로젝트'의 존재는 참여 요원들이 세상을 떠난 뒤인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공개됐다.

이번 초청 행사는 유한양행 ESG팀과 국가보훈부의 협조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2024년 초연 당시 시작된 초청 행사가 재연에도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다음 달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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