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개되는 '승녕부일기'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항 이후 궁궐에 건립된 서양식 건축물인 양관의 역할을 조명하는 '대한제국 황궁에 선 양관 - 만나고, 간직하다' 특별전 언론공개회를 갖고 순헌황귀비가 정관헌을 ‘존경하여 받드는 곳(尊奉之所)’이라 밝힌 기록이 담긴 '승녕부일기'를 처음 공개하고 있다. 2025.04.21.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