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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산균의 또 다른 이름 ‘플란타슈퍼유산균’

등록 2015.04.29 11:23:02수정 2016.12.28 1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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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라이프케어는 김치유산균에 비타민C, 마그네슘(Ma), 칼슘(Ca), 식이섬유를 첨가한 ‘플란타슈퍼유산균’을 선보였다.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발효식품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플란타)’의 효능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김치에서 추출해 일명 ‘김치유산균’으로 불린다. 현재 기능성 식물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됐다.

 김치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보다 장까지 살아서 가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유산균의 종주국으로 표현되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식물성 유산균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다.  

 김치유산균은 강한 염도에서도 살아남기 때문에 김치를 오래 묵혀도 상하지 않고 유산균은 풍부해져 과학적인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은 배양 시 합성하는 덱스트란(dextran)에 의해 유산균 스스로 개별 코팅돼 위액과 담즙산에 내성이 강하다.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능력이 뛰어나고 장세포에 부착하는 능력, 독소제거 능력에서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뛰어난 차별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라이프케어는 김치유산균에 비타민C, 마그네슘(Ma), 칼슘(Ca), 식이섬유를 첨가한 ‘플란타슈퍼유산균’을 선보였다.

 플란타슈퍼유산균은 위와 장의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면서 유익균의 증식 환경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 증가, 소화 작용,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다. 헬리코박터균과 대장폴립균의 사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유산균의 유익한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는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유산균은 위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이나 소화불량 혹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위와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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