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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박시영, '15년 열애' 동성 연인 애정 "내 인생 최대 자랑"

등록 2026.05.11 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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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시영 디자이너.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시영 디자이너.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15년째 교제 중인 동성 연인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박시영은 지난 9일 공개된 왓챠 유튜브 채널 콘텐츠 '처음 만난 사이'에 출연해 "현재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애인"이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 SNS에 연인 자랑 글을 올렸다가 '커밍아웃' 기사가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던 상황을 언급했다.

박시영은 "마흔 살에 커밍아웃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건 애인뿐"이라며 "애인을 업고 명동 한복판을 걸으며 내 사람이라고 자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인의 매력에 대해서는 "늘 어른스럽게 행동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며 "칭얼거리고 애교 많은 내 성격을 잘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15년 내내 이 마음이 들끓어댄다.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다"는 글을 남겨 주목받은 바 있다.

박시영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관상', '곡성', '베테랑2', '마더' 등 수많은 화제작의 포스터를 제작한 국내 대표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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