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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특산물 과메기로 피자등 사계절상품 개발 추진

등록 2016.02.15 17:33:53수정 2016.12.28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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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피자

【포항=뉴시스】임종명 기자 = 포항의 특산물 과메기가 품질 고급화를 거쳐 샌드위치, 피자 등으로 사계절 상품화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2017년까지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과메기 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고차가공식품 개발 및 사계절 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테크노파크가 해양수산부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2016년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및 상품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는 과메기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과 고차가공상품 및 간편식품 개발, 비린내와 산패 억제기술, 안전성 확보기술 개발 등을 통해 과메기 상품 다양화와 품질 고급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사계절 섭취가 가능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과메기 식품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이 확대되고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장 애로 기술자문, 인력양성 및 교육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과메기 1차 산업 종사자와 향토 수산식품 기업의 전문성과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구룡포에 구축하고 있는 과메기 연구센터와 연계해 정체된 과메기 시장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연구성과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 구룡포 과메기는 400여개 생산업체(3500명)에서 연간 6000t 가량이 생산된다. 이는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4년 기준 7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포항시의 대표 식품산업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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