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코엑스서 개막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전시회를 찾은 예비창업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3월 열린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이어 300여개사가 참여하고 6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김가네 ▲돈까스클럽 ▲붐바타 ▲채선당 ▲커피베이 ▲원할머니보쌈 ▲고래식당 ▲강촌식당 ▲생활맥주 ▲꼬지사께 등 각 업종의 유명 외식 브랜드들과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양키캔들 ▲여명808 ▲뇌움교육 ▲그루스터디센터 등 교육·도소매 업종, ▲캠프VR ▲스매싱존 ▲락휴 코인노래연습장 등 오락 업종 외에 포스 및 키오스크 등 협력 업종 등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코엑스 D홀 세미나장과 C홀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프랜차이즈 창업 이론·실무 무료 교육과 성공사례, 사업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에도 30여개국 50여명의 유력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식은 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통합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및 개막식에는 박기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및 협회 회원사 CEO 등과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이해평 지식재산보호원장, 이동원 코엑스 사장,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현장 데스크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은 데스크 등록 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