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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7~28일 '간송옛집 가을밤 음악회'

등록 2019.09.24 14: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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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도봉구 간송옛집 가을밤 음악회 포스터. 2019.09.24.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도봉구 간송옛집 가을밤 음악회 포스터. 2019.09.24.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7~28일 오후 7시 간송옛집에서 '간송옛집 가을밤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간송옛집 음악회'는 일제강점기 문화재 수호자였던 간송 전형필 선생이 거주했던 곳에서 펼쳐진다.

27일에는 '아름다운 클래식 하모니'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4중주 연주와 서울시합창단 소속 남성4중창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클래식 무대가 꾸며진다.

28일에는 세종문화회관 '2019 예술로, 동행'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곡조를 담은 현대적인 국악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곡, 다채로운 협연곡으로 구성된 무대가 펼쳐진다.

'간송옛집 가을밤 음악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당일 간송옛집을 찾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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