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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뷰티스타트업과 맞손…1020 고객 유입 기대

등록 2020.08.11 0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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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클과 업무협약...SNS 마케팅 강화

롯데온, 뷰티스타트업과 맞손…1020 고객 유입 기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e커머스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뷰티 테크 스타트업인 라이클과 3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1일 밝혔다. 라이클은 롯데액샐러레이터가 20억원을 투자한 스타트업이다. 뷰티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 '언파코스메틱'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온(ON)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바이럴 마케팅을 강화하고, 1020대 여성 고객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라이클의 상품 트렌드 지식 및 제조능력에 롯데의 유통 노하우를 더해 다양한 기획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협업 첫 단계로 라이클은 롯데온의 뷰티 상품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언니의파우치'에 노출한다. 12일에는 롯데온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은 온라이브에서 롭스와 협업해 방송하는 스틸라, 림멜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롯데온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롯데온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신속하게 시장 반응을 살필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보유 기술의 시장 적용 여부를 가늠하고, 이를 발전시킬 기회를 얻는다.

박달주 롯데e커머스 전략기획부문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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