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등

양양군청. (사진=양양군청 제공)
이날 개소식은 김호열 양양부군수와 안선민 센터장, 최선남 남문3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전기차 민간보급 총 103대 구매 지원
양양군은 올해 15억8000만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을 위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과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이다. 단 2년 이내 보조금 지원을 받은 대상은 신청이 제한되며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군은 전기승용차 32대(한대당 최대 1320만원), 전기화물차 55대(한대당 최대 2400만원) 등 총 103대에 대해 예산 소지 시까지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