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27일 개장
에스컬레이터·케이블카 내년 상반기 개장
차량통제, 노상적치물 단속…관광지 환경 개선

공사중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스카이워크(왼쪽)와 소금잔도. (사진=사니다카페)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 대표관광지인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최종 점검을 거쳐 27일 부분 개장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16일 현안 브리핑을 열고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늘어나는 여행객을 붙잡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데크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내년 상반기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설치가 마무리 되면 최종 완성된다.
지난 10월 나오라쇼 개장 이후 한 달 만에 2만6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SNS와 각종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원창묵 시장은 "위드 코로나로 급증하는 관광객 유치와 주민 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량통행 제한, 노상적치물 제거 등 관광지 환경을 개선한다"고도 말했다.

현안 브리핑하는 원창묵 원주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현관광지 내 업소별 운영에 필요한 필수차량과 조업차량, 공사용 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 출입은 강력히 제한된다.
대신 노약자나 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글램핑장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소음과 공해가 적은 친환경 전동카트를 도입한다.
보·차도를 무단 점용하고 있는 노상적치물을 제거하고 노점상의 불법행위도 단속된다.
대상은 위험하게 노출된 전기선과 가스통, 노점상의 관광객 쉼터 점유, 노점 불법 임대 등이다.
시범 개장일인 27일까지는 자진 철거·정비를 유도한다. 이후에는 시정명령과 함께 불응시에는 영업정지,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은 "집중적인 투자·지원에 이어 주변 상인들의 자정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관광객이 즐겨찾는 명품 관광단지로 지속·유지할 수 있다"며 "상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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