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년 하계 파종용 벼·콩·팥 종자 35개 품종 2.3만t 공급
2023년 하계작물 생산 위한 종자 공급 계획 확정
쌀 품질 고급화·자급률 향상·농업인 수요 등 고려
![[세종=뉴시스] 유기농 벼 재배지 모습.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19/NISI20210319_0000709833_web.jpg?rnd=20210319101453)
[세종=뉴시스] 유기농 벼 재배지 모습.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3년 하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벼·콩·팥 종자 35개 품종 2만3000여t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도 공급되는 품종은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과 품질 고급화, 농기계화 촉진 등의 정책 방향에 농업인 수요를 반영, 각 시·도별 협의를 거쳐 작물에 따라 공급량을 결정했다.
벼는 쌀 품질 고급화와 소비를 고려한 수급 동향을 반영해 고품질 품종인 새청무, 삼광, 일품, 참드림 등 25개 품종 2만1800t을 공급할 계획이다.
콩은 논 재배에 적합하고 수량성도 우수한 선풍, 대찬 품종을 확대하는 등 9개 품종 1292t을, 팥은 국산 종자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해 생산성이 높고 앙금제조용 등으로 소비가 용이 한 아라리 품종 50t을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을 통해 생산·공급하는 국가 보증 종자다. 국립종자원과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안형근 농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 중심으로 보급종의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농업인 소득 향상과 국민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파종할 벼, 콩, 팥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4/07/NISI20210407_0000722079_web.jpg?rnd=20210407141359)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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