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정희가 세운 '금오공대' 찾아…첨단분야 인재양성 강조
금오공대서 70·80년대 구미 산단 이끈 인재 양성
첨단 과학기술 확보와 인재 양성, 경제 성장 동력
"대한민국 미래는 변함 없이 인재 양성에 달렸다"
![[구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앞서 재학생·재직자 직무훈련을 참관, 인사말을 한 뒤 박수받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2.0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01/NISI20230201_0019731571_web.jpg?rnd=20230201132009)
[구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앞서 재학생·재직자 직무훈련을 참관, 인사말을 한 뒤 박수받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가 필수라며 이같은 회의체를 구성했다.
인재양성전략회의의 의장을 맡은 윤 대통령은 인재양성 정책의 부처 간 역할을 분담하고 조정할 예정이다.
첫 회의가 열린 금오공대는 우리나라 인재양성의 큰 획을 그은 교육기관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산업보국 기술입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1969년 구미 산업단지를 조성했다. 그리고 이 산단을 이끌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972년 금오공고, 1979년 금오공대를 설립했다.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이들 교육기관은 산단과 함께 고급 기술인력 양성으로 산업화를 견인했다"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에서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확보는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 방안'을 보고했다. 이 장관은 3대 전략으로 ▲5대 핵심 분야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역주도 인재양성 기반 조성 ▲교육·연구·훈련의 개방성·유연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인재 양성이 시급한 5대 첨단분야로 'ABCDE'를 제시했다. A는 항공·우주·미래모빌리티(Aerospace), B는 바이오헬스(Bio health), C는 첨단부품·소재(Component), D는 디지털(Digital), E는 환경·에너지(Eco/Energy)를 의미한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지방인재 양성과 정주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실현방안'을 제안했다. 우 위원장은 확대되는 지방소멸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고 요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변함 없이 인재 양성에 달려있음을 참석자들과 거듭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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