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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새 항로 개설, 8일 첫 입항

등록 2024.07.08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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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남성해운·ONE·PIL 신규 서비스

2556TEU급 컨테이너선 '케이엠티씨 다롄호'

[인천=뉴시스]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 서비스에 투입된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 서비스에 투입된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다. 

인천~중국 칭다오(淸島)~상하이(上海)~싱가포르~말레이시아 포트클랑~베트남 호치민~중국 서커우(蛇口)~부산~인천을 기항한다.

이날 첫 항차로 고려해운의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가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입항했다.

IPA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본 선사인 ONE가 인천항에 첫 기항을, 싱가포르 선사인 PIL이 재기항함에 따라, 글로벌 상위권 선사들의 인천항 이용이 확대됐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동남아시아향 서비스 신설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기업의 원활한 물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선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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