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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연하♥' 류시원, 붕어빵 딸 공개…"서이 공주"

등록 2025.02.14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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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시원과 딸의 모습.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시원과 딸의 모습.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류시원(53)이 재혼 후 얻은 딸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이 공주 57일~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리길.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시원은 딸을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11년 태어난 첫째 딸은 전처가 키우고 있다.

그는 2020년 19세 연하의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최근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10개월 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돌싱이 되고 나서 '죽을 때까지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니 바뀌더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창공'(1995) '종이학'(1998) '순수'(1998~1999) '진실'(2000) '굿바이 마눌'(2012) 등에 출연했다.

2020년 KBS 2TV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우정 출연하며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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