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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응봉역 승강장서 연단석 일부 파손…7개 열차 무정차 통과

등록 2025.04.21 22:24:54수정 2025.04.21 2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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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연단석 일부 파손 직구 임시조치

이날 오후 6시18분께 열차 운행 재개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사진은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승강장의 모습.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사진은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승강장의 모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경의중앙선 응봉역 역사 시설이 일부 파손돼 일부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2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께 경의중앙선 응봉역 하행(지평 방향) 방면 승강장에서 연단석 일부가 파손돼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연단석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를 좁혀 승객들의 발이 빠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시설이다.

코레일은 응봉역 역사의 연단석 일부가 파손된 것을 인지하고 이날 오후 6시18분까지 7개 열차를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 "연단석 파손 직후 임시 조치를 실시했으며 이날 운행이 종료되면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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