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연다…9개 분야 경연
초중고생 참여…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접수
![[안산=뉴시스] 홍보물. (사진=서울예대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816_web.jpg?rnd=20250701171208)
[안산=뉴시스] 홍보물. (사진=서울예대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서울예술대학교는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올해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경연은 뉴폼연극, 뮤지컬, 무용, 한국음악, 문예, 영상, 영화, 사진, 광고창작 등 9개 분야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세부 일정은 내달부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예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상 입상자에게는 서울예대 2026학년도 입학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한 학기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참가 신청은 서울예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상식은 8월23일 서울예대 마동 '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962년부터 시작된 이 예술제는 올해로 63년째를 맞아 국내 최장수 청소년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 정동환·김상중·조성하, 영화감독 장진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배출해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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