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코프로, 농촌 상생 협약…"직거래장터 연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SK하이닉스와 에코프로가 농촌 상생에 힘을 모은다.
두 기업은 27일 충북 청주시와 '기업과 농촌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SK하이닉스와 에코프로는 협약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릴레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농산물 소비를 위한 기업·농가 연결 프로젝트 추진한다.
ESG 경영, 계절별 잉여 농산물 구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별 추석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9월18일 SK하이닉스, 19일 에코프로, 22일 LG화학(2024년 업무협약) 순으로 열린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의 기업과 농촌이 상생 발전하기 위한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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