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찾은 김 총리…김관영 "새만금 단순 개발사업 아냐"
3일 새만금개발청서 현장방문·보고 청취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김민석(왼쪽) 국무총리가 3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2025.09.03.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3934_web.jpg?rnd=20250903143531)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김민석(왼쪽) 국무총리가 3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2025.09.03. [email protected]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업무 점검을 넘어 지난 8월 4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국무총리를 면담하며 글로벌 메가특구 지정과 새만금 SOC 일괄 예타 면제 등 현안을 직접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이날 '새만금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을 가장 먼저 건의했다.
도는 새만금을 단순한 개발사업의 공간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광역 단위 포괄 규제특례를 담은 '글로벌 메가특구(메가샌드박스)'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만금이 '제로베이스 지대'로 기능해야 한다며 첨단전략산업이 규제와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롭게 실증·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SOC 인프라 ▲인력양성 ▲전주기 R&D 지원 ▲세제 감면과 전력요금 인하 등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만금 메가 특구 1호 산업으로 '헴프 산업 클러스터', 2호 산업으로 '첨단재생의료'를 제시하며, 규제제로화 여건이 마련되면 즉시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들이 있는 만큼 조속한 메가 특구 지정을 적극 요청했다.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새만금 현장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2025.09.03.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3940_web.jpg?rnd=20250903143531)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새만금 현장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2025.09.03.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이번 총리 방문은 지난 8월 면담의 연장선상에서 우리 도의 건의를 정부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한 자리"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새만금이 글로벌 전략산업 기지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특단의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 공항·신항 등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하고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여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새만금, 국민이 성과를 체감하는 새만금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