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마다 네 집에서 쉴게"…상사의 황당 갑질에 '당혹'
![[서울=뉴시스] 회사 근처 원룸 방에 사는 한 직장인이 상사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뉴시스DB) 2025.09.09](https://img1.newsis.com/2023/02/07/NISI20230207_0001190532_web.jpg?rnd=20230207102848)
[서울=뉴시스] 회사 근처 원룸 방에 사는 한 직장인이 상사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뉴시스DB) 2025.09.09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회사 근처 원룸 방에 사는 한 직장인이 상사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내 원룸 방에서 쉰다는 팀장님, 이거 직장 내 괴롭힘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번에 회사 바로 옆에 원룸 방을 잡게 됐다. 그래서 30초 거리로 출퇴근 중이었는데 그걸 팀장님이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팀장님은 자기가 요새 너무 피곤해서 낮잠 카페를 가고 있었는데 우리 집에서 점심때 1시간만 쉬고 나오겠다고 한다. 토퍼도 자기가 챙겨온다고 한다", "너무 싫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는 상식 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남의 집에 가려하냐", "낮잠 카페라는 대안을 이미 적절히 활용하고 있으면서 굳이 얼굴 붉힐 일을 만들어 낸다", "직장이라는 명확한 상하 수직관계가 있는 곳에서는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농담이라도 저런 말도 안 되는 얘기하면 안 된다. 토퍼니 뭐니 하는 것 보니까 농담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얘길 꺼낸 것 자체가 갑질이다"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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