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악엑스포 관람객 64만명 넘었다…목표는 100만명
![[영동=뉴시스] 올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64만8000번째 입장객 축하 이벤트.(사진=엑스포조직위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3/NISI20251003_0001961242_web.jpg?rnd=20251003124212)
[영동=뉴시스] 올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64만8000번째 입장객 축하 이벤트.(사진=엑스포조직위 제공) 2025.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올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개막 21일만에 누적 관람객수 64만명을 넘겼다.
3일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0분께 64만8000명째 관객이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 조성한 엑스포 행사장에 입장했다.
하루 평균 약 3만1000명이 관람한 셈이다. 관람객수가 60만명을 넘어선 건 9월30일(61만5358명)이었다.
조직위는 전날 난계 박연 선생 탄생 648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64만8000번째 입장한 영동 해나라어린이집 원생 11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 행사를 열어줬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휴일 관광객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영동군, 엑스포 조직위가 세운 관람객수 목표는 100만명이다. 엑스포는 이달 11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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