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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립에너지과학관' 건립 속도…체험·교육 결합

등록 2026.03.06 1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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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동에 들어설 전국 유일의 '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조감도.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나주시 빛가람동에 들어설 전국 유일의 '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조감도.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국립 나주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 산업 중심지라는 지역 강점을 살려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과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 거점 과학 문화시설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나주시는 에너지 공기업이 집적화된 혁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에너지 산업과 과학 문화를 결합한 특화 과학관을 조성하고 전시·교육·체험을 결합한 과학 교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관 운영 전문성 확보와 협력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강상구 부시장은 전날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전시 콘텐츠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 과학문화 프로그램 교류, 전문 인력 자문, 운영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나주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 전력거래소 등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어서 과학 문화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나주시는 에너지 인공지능(AI), 스마트그리드, 핵융합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을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구성한 과학관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에너지 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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