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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비상경제회의 체제로 전환…석유 최고가격제 금주 시행"

등록 2026.03.10 17:33:01수정 2026.03.10 1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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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X 게시글…"에너지 중동 외 수입 확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정부가 경제 대응 체계를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로 전환하고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금주 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글을 올려 "내일부터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 체제로 전환해 정부 대응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석유 수급과 관련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는 금주 내 시행한다"며 "효율적인 에너지 수급 관리를 위해 중동 외 수입을 확대하고, 나프타 등의 공급망 안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금융시장 안정 조치도 언급했다.

구 부총리는 "금융시장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불안감에 편승한 시장 교란 행위를 면밀히 감시하고 '100조원+α 시장 안정 프로그램'도 적기에 시행하고 필요하면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그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 안정 바우처'를 지급하는 한편 '긴급 물류 바우처', '정책자금 특별 만기 연장' 등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며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매뉴얼을 뛰어넘는 정책과 속도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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