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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군포] 정윤경 '1기 신도시 정비연구' 착수…정책행보 본격화

등록 2026.03.24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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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기자=정윤경 경기도 의회 부의장이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2026.02.19.phe@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기자=정윤경 경기도 의회 부의장이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 1)이 24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 1기 신도시 선도 지구 사업 추진 방향 및 의회 대응 전략 도출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전날 군포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부의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했다. 이는 군포 등 1기 신도시의 노후화 대응과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시의성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1기 신도시의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선도 지구 사업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 부의장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수원 7), 장민수 의원(비례), 김진명 의원(성남 6) 등 경기도의회 관계자와 경기도청 공무원, 연구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정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도시 기능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시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톤을 높였다.

이어 "현재 정비사업이 주택 재건축 위주로 흐르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에 따른 도로·교통·공원·학교 등 기반 시설 확충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25일 군포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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